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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성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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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권용성 기자] = 영주경찰서(서장 김우락)는 금년 하반기 경찰청 및 경북지방청에 실시하는 특별승진 심사에서 경무과 최두성 경사 등 2명이 일계급 특별 승진하는 영예를 차지하여 특진 풍년으로 경사가 났다.
28일 영주경찰서에따르면 화재의 주인공들은 경무과 최두성(38) 경사와 경비교통과 윤진희(30) 경장으로 각각 경장과 순경에서 12월 28일자 일계급 특별 승진했다.
경무과 최두성 경사는 2002년 7월에 순경으로 입문하여 신축청사 이전 관련 유공, 서부파출소, 교통관리계 신축 및 평은치안센터 신축예산 확보, 유휴재산 활용 부족한 관사 보수, 예산 조기집행 업무성과 도내 2위 등 그동안 경찰 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특진했다.
경비교통과 윤진희 경장은 2010년 6월에 순경으로 입문하여 사망사고 분석지도 제작 교통거점근무 등 교통사망사고 감소, 주요법규위반차량 교통단속 실적우수, 주차질서 확립 교통사고 예방 등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특별 승진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한편 김우락 영주경찰서장은 "특별 승진한 최두성 경사 등에게 축하와 함께 일계급 특진한 만큼 동료 직원들에게 모범을 보이며 국민이 의지할 수 있는 책임을 다하는 경찰관으로 거듭 나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직원들이 노력한 만큼 승진하는 결과가 주어지도록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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