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제27회 신조형미술대전에서 평론가상 수상
군청 농정과 안영옥씨 작품 “2012-흔적"
강영묵 | 기사입력 2013-01-15 10:42:26

[예천타임뉴스=강영묵 기자] 제27회 신조형미술대전에서 ‘평론가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는 사람이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예천군청 농정과 계약직으로 근무하는 안영옥(여, 35세)씨로 출품된 작품들중 작품의 재료나 기법이 신선하고 독특하여 작품의 독창성을 인정 받은 결과이다.

수상자 안영옥


이번 평론가상을 수상한 안영옥씨는 그동안 신조형미술대전은 물론 친환경 미술대전, 안동유교미술대전, 2012 남부타워페스티벌, 그리고 영남미술의 동향전 등에도 다수의 작품을 출품하여 입상하는 등 실력파 화가이다.

이 상을 계기로 점차 작가로서 인정의 폭을 넓혀 가고 있는 안영옥씨는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미술계에 내 이름 석자를 남겨 보는게 꿈’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그동안 주위에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게 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수상의 영광을 함께 한다고 말했다.

흔적

제27회 신조형미술대전 시상식은 13일 오후 2시 대구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수상 작품 전시는 1월 9일부터 1월 13일까지 대구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