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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김동진 기자] = 영양경찰서(서장 김해주)와 영양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이영진)는 지난 15일 지역의 경로당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각종 범죄와 사고 피해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는 영양군 노령인구가 30%를 상회하고 지난 해 교통사고 사망자 4명 중 2명이 노인인 등 범죄와 사고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인들에 대해 보다 효과적인 치안활동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김해주 서장은 “농촌지역 경찰은 사건사고 처리도 중요하지만 교통사고·전화사기 등에 취약한 노인들이 피해를 당하기 전에 예방하는 경찰활동도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영양경찰은 노인안전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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