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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김동진 기자] = 영양군은(군수 권영택)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2년 심뇌혈관질환예방 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본 평가는 경상북도 시·군을 대상으로 2012년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추진결과를 경북도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지원단에서 ‘1차 서면평가’후 상위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2차 발표회'를 거쳐 영양군은 지난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영양군은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을 2011년~2014년까지 추진할 제5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중점과제로 선정해 체계적인 추진전략 수립 및 사업 추진결과 좋은 성과를 거뒀다.
또 심뇌혈관질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의 젊은 연령층 낮은 등록률, 등록환자관리교육 이수율, 보건소 내에 상설 고혈압·당뇨병관리실 운영, 고혈압·당뇨병관리교실, 생활터 방문검진을 통한 신규환자발견, 능동형 혈압·혈당모니터링 서비스 등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에 기여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고혈압, 당뇨병실태조사로 발견됐던 유소견자 추적관리에 주력해 등록률을 높이고 지속적인 교육과 자조교실운영, 혈압·혈당모니터링 확대실시, 이웃사촌건강혈관지킴이 프로잭트 신규운영 등 체계적인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사업을 추진해 군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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