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버스운행체계 개편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권용성 | 기사입력 2013-01-30 12:48:15





[영주=타임뉴스] = 영주시가 새해부터 시행한 시내버스 구간요금제가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가운데 29일(화) 10시 영주시청 제2회의실에서 버스운행 체계 개편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시가 진행하고 있는 이번 용역은 버스노선 조정을 통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으로 적합한 운행체계와 요금체계를 마련하여 버스업계의 경영 및 서비스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운송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의원, 교통전문가, 관련기관, 영주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영주시에서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버스노선체계 개편방안 및 운영체계에 적극 수렴․반영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 1월 1일부터는 시내버스의 구간요금제를 일반버스(1,200원), 좌석버스(1,500원)으로 단일화 하고, 기존에 있던 시외버스노선도 모두 시내버스로 전환하여 단일화하는 등 시내버스 요금체계를 전면 개편 시행하여 시민 및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교통비 부담을 크게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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