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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권용성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지사장 김재천)는 지난 30일 순흥저수지에서 내고향 지킴이들과 직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내 고향 지킴이 지역총회 및 국토대청결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주봉화지사에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직권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주봉화 관내 각 지구의 지킴이들이 순흥저수지에 모여 그들의 내고향 사랑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내 고향 지킴이’는 내 고향 주변의 4대강 살리기 농업분야 사업지구 시설물의 모니터링 및 유지관리와 내 고향의 환경개선, 봉사, 재난활동에 스스로 참여하는 비영리 활동단체이며, 2011년도에 결성해 올해에도 꾸준히 그 활동을 계속해 나갈 전망이다.
이날, 영주봉화지사 지킴이들은 순흥저수지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하고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신년인사, ‘12년도 지킴이활동 실적보고, 사랑방운영방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하여 의견을 수렴하는 등 간담회를 실시했다.
한편 김재천 지사장은 "작년 한해 지킴이 활동에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으며, 올 한해에도 변함없이 지킴이 활동에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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