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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권용성 기자] = 영주시 이산면부녀회(회장 정명희)에서는 지난 1년동안 미역판매, 도로변가꾸기, 폐자원모우기 등을 통해 얻는 수익금으로 떡국120㎏(80만원상당)을 마련해 지난 2일 떡국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영주시 이산면 관내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한 설(구정)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가정 24가구를 선정하여 가구당 떡국떡 5㎏씩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편 이산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떡국떡나누기 행사를 통해 각박한 세상에 훈훈한 정을 나누어 주위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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