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대표 산채음식 상품화 보고회 가져
김동국 | 기사입력 2013-03-11 12:20:12
[영주타임뉴스=김동국기자] 영주시는 지난 3월7일 영주대표 산채음식 「영주산채락」상품화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영주대표산채음식 상품화 사업은 영주의 대표 농특산물과 문화가 접목된 외식산업 가능한 향토음식의 체계적 발굴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대안을 찾고자 하는 기본취지로 추진해 왔으며.이날 보고회에는 부석사 식당에서 영주시장, 영주시의회 부의장, 향토음식위원회, 우리향토음식연구회, 음식업중앙회영주시지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산채락 상품화 경과보고와 대표메뉴의 개발과정, 결과물에 대한 보고, 앞으로 상품화 정착을 위한 홍보 등 다양한 대안과 방향을 제시했다.





영주대표 산채음식은 ‘산나물 버섯 두부전골’, ‘곰취 수육말이 보쌈’, ‘버섯 약고추장떡’ 등 단품메뉴 3가지와 세트메뉴인 산채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품화 대표 업체 부석사식당(우연자), 선비촌뜨라네(이재숙)는 영주 산채락이 영주의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같이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반면 어깨도 무겁고 책임감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이갑수)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영주산채락’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은 영주의 다양한 먹거리 문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영주의 새로운 먹거리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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