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 2013년 산전산후교실 실시
- 엄마와 아기의 행복한 웃음 가득한 -
윤충희 | 기사입력 2013-03-15 11:31:19

[영주타임뉴스=윤충희기자]영주시보건소에서는 임신과 출산, 태교, 육아, 모유수임산부와 영유아 부모에게 꼭 필요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다양산전산후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엄마와 아기가 행복한 산전산교실』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후 2시에 8회에 걸쳐 보건소 회의실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주시보건소(소장 임무석)에서는 임신과 출산, 태교, 육아, 모유수임산부와 영유아 부모에게 꼭 필요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다양산전산후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엄마와 아기가 행복한 산전산교실』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후 2시에 8회에 걸쳐 보건소 회의실에서 실시하기로 하였다.

프로그램은 건강한 출산을 돕고 아기와 엄마의 건강증진 및 출산양육부담 경감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제1회 산전산후교실 프로그램으로는 3월 7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천연염색 아기 목수건 만들기』에 대해 권기숙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했다.

2013년 산전산후교실은 태아리듬마사지, 베이비마사지, 아토피예방 태교음식, 두뇌 건강 이유식, 모유수유, 신생아 돌보기와 산욕기 건강관리, 임산부 명상태교와 태아 두뇌발달 뇌호흡 등의 다채롭고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최할 계획이며, 매년 참석자들의 만족도와 응도가 높아 예약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실정이다.

접수는 선착순 40명으로 매월 첫째주에 영주시보건소 저출산대책담당(639-6435)으로 신청하면 된다.

영주시보건소는 이 밖에도 임신·출산 지원시책으로 임산부 영양제 지급, 유축기 무료대여사업 등의 시책과 출산장려금 지원,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사업, 난임(불임)부부 지원사업,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등 지역 단체와 연계해서 셋째아이상 출산여성 한방첩약사업, 셋째아이상 구급함지급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효과적이고 출산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책추진 자치단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 결과 3년 연속 출생아 증가, 5년 연속 합계출산율 증가 등 성과를 내고 있으며 2011년 출산장려시책 대통령상 수상, 2012년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등 저출산 극복의 모범도시가 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산전산후교실은 자체 프로그램 외에도 일․가정 양립 및 임신․출산․양육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우리시의 특색 있고 차별화된 시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홍보하는 장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시 출산율 제고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자 한다” 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