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면사무소, 국토부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 선정
윤충희 | 기사입력 2013-03-19 13:23:25
[영주타임뉴스=윤충희기자] 영주시는 지난 2월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에 공모하여 ”문수면사무소 리모델링 사업“이 시공지원사업 부문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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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은 건축물부문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시범사업 대상은 지난 2월 전국에서 공모 신청한 107건 중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시공지원사업 부문에는 문수면사무소 등 4개소, 설계지원사업 부문에는 서울세관 별관동 등 6개소가 선정됐다.



시공지원사업 부문에는 4개소에 15억원을, 설계지원 사업부문에는 6개소에 5억원을 각각 전액 국비로 지원하여 에너지 효율이 높은 건축물로 거듭난다.



이 사업을 통해 그동안 신축 건축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에너지 절감이 어려웠던 기존 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 분야에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는 2012년부터 자체사업으로 사업비 1,283백만원을 들여 건물연면적 891.85제곱미터, 지상3층 규모로 문수면사무소 리모델링 및 주민자치센터 증축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영주시 관계자는 “문수면사무소 리모델링 및 주민자치센터 증축공사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을 함께 추진하여 2013년 9월경 완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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