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EARTH HOUR" 소등 캠페인
세계인이 함께하는 지구를 위한 한 시간
김동국 | 기사입력 2013-03-21 13:02:22
[영주타임뉴스=김동국기자] 오는 3월 23일 오후 8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영주시는 지구를 위한 한 시간 “Earth Hour”소등 캠페인을 실시한다.





Earth Hour 소등캠페인은 탄소배출량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세계자연보호기금(WWF)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전 세계 132개 국가 7,000여 도시가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는 프랑스 에펠탑, 뉴욕 타임스퀘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태국왕궁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물의 소등 장면이 관광거리가 되기도 하며, 영주시에서는 제민루, 영주교, 분수대 등 공공상징물과 공공기관 건물의 조명을 소등한다.

학교, 공공기관,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기업과 단체들도 자체 실정에 맞는 소등행사를 실시하며 지구를 위한 의미 있는 한 시간을 위한 직원과 학생 등 시민 실천을 위한 홍보에 함께 한다.

아파트, 주택, 사무실 등 곳곳에서의 자발적인 시민 참여가 요구되며 불필요한 전기와 전등을 끄고, 한 시간만이라도 티비와 컴퓨터에서 멀어져 아이와 손잡고 달빛아래 산책을 다녀오는 등 의미있고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해피빈(http://happybean.naver.com)싸이트에서는 행사에 동참하고 인증샷을 올리면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네이버에서 "어스아워 해피에너지"로 검색하면 해당 페이지로 연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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