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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김동국기자]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는 지구온난화, 엘리뇨현상 등 전 세계적 이상기후 현상에 의한 산사태취약지에 대하여 홍수와 산사태 등의 재해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19개소 약 50억원을 들여 사방댐시설 및 계류보전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지난 2012년에도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외 50억원을 투자 사방댐 18개소 및 사방댐준설, 계류보전, 산지사방사업을 실시하였으며, 2012년에 관내 국유림 산사태우려지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를 관리하기 위하여 산사태취약지로 55개소를 지정 고시하고 2013년에도 추가조사를 통하여 산사태취약지 지정을 확대하여 관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사방사업은 산사태 발생시 유목 및 토사를 차단하여 주택 및 인명보호를 주목적으로 하여 주택인근 및 농경지 상류 지역을 우선순위로 선정 인명보호에 최선의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녹색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방사업을 3월중에 착공하여 우기 이전인 6월말 이전에 준공 완료하여 우기이전에 발생할수 있는 집중호우에 대비 산림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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