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에서 “자연관찰지도자 양성과정”교육한다
김동국 | 기사입력 2013-04-03 16:38:09
[영주 타임뉴스=김동국 기자] 영주시에서는 자연의 보전과 이용의 올바른 가치관 제고를 위해 오는 4월 3일부터 5월 3일까지 “자연관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한다.





교육 첫날인 4월 3일 한국폴리텍 Ⅵ대학 영주캠퍼스에서 입교식을 하고 한 달여 동안의 교육에 들어간다.

이번 교육은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10회 40시간에 걸쳐 시행되며 이론과 현장체험학습을 겸한 짜임새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백산 등 우수한 자연자원을 가진 영주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한 교육으로 시행되는 자연관찰지도자 양성과정은 그동안 구미시 소재 환경연수원 방문교육이 힘들어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오던 북부지역 주민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경상북도 환경연수원과 함께 기획했다.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소속 자연환경분야의 권위 있는 교수와 전문가 20여 명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으며 80% 이상 이수해야만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열기가 높았던 만큼 참가자 전원이 수료하고 자격증 과정, 전문 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추가로 받아 환경지도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민이 많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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