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유림관리소 「오감 숲체험활동」운영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맡고, 만져보는 숲체험활동
김동국 | 기사입력 2013-04-10 11:09:21
[영주 타임뉴스=김동국 기자]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인성교육 및 정서함양을 위해서 숲 속을 걸으며 숲의 경치를 보고, 새소리를 듣고, 열매 맛을 보고, 솔 냄새를 맡으며, 솔방울을 만져보는 오감 숲 체험활동 기회를 더욱 많은 아이가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영주 남부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소나무로 만들어진 나무 목걸이 판의 솔 냄새를 맡고, 다양한 크기의 나무재료로 자기만의 개성이 들어간 목걸이를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영주 이산초등학교에서 추진하는 소나무프로젝트를 위해 학생들이 직접 소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운영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각자의 소나무를 심을 때 자기 꿈도 함께 심어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나무를 통해 앞으로의 자기 꿈도 키워나갈 수 있는 뜻깊은 체험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주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숲 해설 또는 산림교육 문의와 신청은 경영토목팀 (☎054-630-4033)으로 하고, 숲 해설가 카페(cafe.daum.net/supbaragi)를 방문하면 체험활동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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