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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양군청) |
[타임뉴스 = 김동진] = 지난 10일~13일까지 4일간 김천에서 열린 제51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영양군이 군부종합 7위에 올랐다.
'역동하는 김천에서 비상하는 경북의 꿈 체육!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경북도민체전에서 영양군은 14개 종목 30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14 은10 동9’ 종합점수 96점을 받아 전년도 9위에 이어 올해는 대회참가이래 역대최고의 성적을 거둬 영양군 스포츠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총 18개의 금메달이 걸린 남자부 유도는 6개의 금메달을 휩쓸어 영양유도의 저력을 확인했으며 그 외 육상, 축구, 탁구 종목에서 선전이 돋보였다.
영양군체육회장 권영택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과 임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체육시설 확충과 행적적인 지원을 통해 영양의 체육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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