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타임뉴스=김동국 기자]
행복하게 살자고 하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마음이다.
행복한 삶이란 사람마다 그 기준과 느낌이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즐거움과 기쁨이 넘치는 삶을 추구하는 것이다.
행복이란 기분 좋은 상태로 인해 느끼는 심리작용이다.
새롭게 출발한 박근혜 정부가 이런 심리적, 주관적 요인을 내포한 행복을 국가적 아젠다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여 실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한국사회가 그동안 고속성장에 따른 자신감과 더불어 앞으로 안전한 시회 활동을 통한 국민의 희망을 통하여 살기 좋은 나라의 초석을 다지기 위함이다.
이러한 국민행복 시대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서는 국민이 각자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게 주어진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안전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부정불량식품)근절은 국민 행복의 초석을 다지는 기본적인 행복창조 활동이다.
참선수행의 큰 틀을 마련한 임제 의현스님은 隨處作主 立處皆眞 (수처작주 입처개진)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면 서 있는 곳이 모두 진리에 도달할 수 있다고 했다.
국민행복 시대의 주춧돌을 놓는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역량을 집중하여 우리 모두 국민행복 시대를 여는 파수꾼이 됩시다.
봉화경찰서 상운파출소장 경위 허문학(010-6307-4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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