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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 = 김동진 기자] = ‘2013년 전국생활체육 대축전’ 합기도경기가 지난 25일~26일 양일간 전국 16개 시·도 선수, 임원, 응원단 등 1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고추의 고장’ 영양군에서 개최됐다.
삼국시대 이전부터 신체와 정신을 단련하는 수단으로 애용됐던 합기도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정식종목으로 대련경기, 술기경기 기록경기, 호신형경기 등 4개 경기가 치러졌다.
‘2013년 전국생활체육 대축전’ 종합우승에는 경기도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경상북도, 종합3위는 충청남도가 각각 차지했다.
권영택 군수는 “우리군에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합기도 경기가 개최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합기도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주관단체인 국민생활체육전국합기도연합회(회장 정달순)는 영양군민들의 진심어린 환영과 합기도경기에 대한 열렬한 관심에 감사하다며 영양군발전을 위해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소정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사진제공=영양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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