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고택 체험시설 소방안전대책 추진
여름 휴가철 대비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소방훈련 실시
김동국 | 기사입력 2013-06-14 09:19:52

[영주 타임뉴스=김동국 기자] 영주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지난 13일부터 한달동안 화재로부터 귀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종가고택, 한옥체험시설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영주 봉화지역은 현재 종가고택 및 한옥체험시설 20개소가 곳곳에 산재해있다.



여름 휴가철 맞아 체험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한옥체험시설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소방서 전담 화재예방교육팀을 구성해 대상처에 직접방문 소방안전교육과 화재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소방시설을 점검한다. 또한 종가고택에 대해서는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현장출동훈련을 실시하여 만일에 사태에 대비한다.



한편 때이른 더위에 대비 마을 주민들에게 폭염 대응요령과 생활안전교육 실시함으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