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하계 피서철 대비 환경정비 실시
부석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윤충희 | 기사입력 2013-06-24 10:00:26
[영주 타임뉴스=윤충희기자]본격적인 하계 피서철을 앞두고 부석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눈코 뜰새없이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21일~6월22일 2일간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 및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 작업에는 부석면 22개 이동의 남, 여 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하여 17km에 이르는 지방도변 풀베기와 도로변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한 관광 농촌 환경 조성과 피서철을 맞이하여 우리 고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고향의 농촌 풍경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부석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올해 클린영주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1월에 캠페인활동, 3월에 소도읍가꾸기 행사, 꽃나무심기, 4월 식목일행사, 6월에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비 등 쾌적한 농촌 환경가꾸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여름 및 가을철에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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