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중풍예방교실 운영
심뇌혈관예방관리를 위한
김동국 | 기사입력 2013-08-06 13:50:14
[영주 타임뉴스=김동국 기자] 영주시보건소 에서는 휴천동 소재 학사경로당에서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12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2시∼오후4시까지 뇌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합병증 예방 및 꾸준한 개인관리를 위하여 중풍예방 교실을 운영한다.





중풍은 뇌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질환으로서 2011년 통계청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전체사망 원인중 2위를 차고 하고 있으며, 중풍의 선행질환인 당뇨병이 5위, 고혈압성 질환이 10위에 속해 있다.

중풍의 위험성과 예방법, 만성질환 예방교육, 영양교육, 구강관리방법, 기공체조, 한방재료를 이용한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유익할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풍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의 위험성과 합병증, 예방법의 올바른 정보와 생활습관을 이해하고, 잘못 알고 있는 건강상식들을 바로 잡을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중풍은 발병하면 치료를 하더라도 휴유증을 남길 수 있어 예방이 최선이라고 밝혔다.

영주시보건소에서는 지난 2월부터 100세 시대 맞춤형 건강프로젝트로 관내 322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올바른 혈압관리와 당뇨관리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다가가고 찾아나는 감동행정 실천으로 시민건강을 지키는 건강지킴이 역할에 보건소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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