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공모 “인문학도시”로 지정
산재한 인문자산 활용, 인문도시 정체성 확립
| 기사입력 2013-08-13 16:05:30
[영주 타임뉴스=김동국 기자] 영주시가 올해 교육부산하 한국연구재단 공모지원사업에서 '인문학도시'로 지난 9일 최종 선정됐다.

영주시와 동양대학교는 지난 7월 시민인문강좌지원 업무협약체결을 하여 선비도시 영주에 산재하는 다양한 인문자산을 활용하여 인문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모색하기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시민인문강좌 운영, 인문주간 축제 개최등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신규 선정된 도시는 영주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광역광역시로 지난해 통영시와 수원시에 이어 전국에서 5개도시가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 은 교육부산하 연구기관으로써 전 학문분야를 아우르는 국가 기초연구지원시스템의 효율화 및 선진화를 목적으로 한국과학재단, 한국학술진흥재단, 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이 하나로 통합되어 2009년 6월 26일 새롭게 출범한 연구관리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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