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소백산 웰빙 삼가 개똥쑥 축제 개최
29일부터 3일간 풍기읍 삼가리에서 개최
김동국 | 기사입력 2013-08-27 15:39:16

[영주 타임뉴스=김동국 기자]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 가나안민속 채소작목반(반장 김창준)에서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개똥쑥의 효능을 알리고 농가소득 증대 위해 제1회 소백산 참살이 삼가 개똥쑥 축전 오는 29 ~31일 풍기읍 삼가 교회 일원에서 개최한다.



[자료제공 영주시청]




개똥쑥은 항암효과 이외에도 산성화된 체질을 중화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피 맑게 하는 정혈작용이 뛰어나고 콜레스테롤 수치 낮춰줄 뿐만 아니라 성인병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축전에는 체험행사로 개똥쑥 수확 및 절단작업 체험, 인절미 떡메치기, 개똥 쑥떡 만들기, 개똥쑥밭 걷기 체험, 사과 따기 체험 등이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개똥쑥 가공품,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과 먹거리 장터 등도 마련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개똥쑥 효소 무료시음, 시골 장터 운영, 택배고 운영, 달빛별빛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축전의 준비 위원인 삼가 교회 장기호 목사는 이 축전에 오면 다양한 개똥쑥을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농촌의 따뜻한 인심을 느끼고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시에서는 가나안 민속 채소 작목반에 내 재해형 시설 하우스 등 생산 기반조성을 위해 35,000천 원의 사업비 지원을 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민속 채소 뿐만 아니라 약용작물 분야에도 추가적인 지원으로 생산 및 판매 확대로 농가소득 증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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