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서천에 토종 민물고기가 돌아온다
지난 9월 12일 서천에 토종민물고기 5만 마리 방류
김동국 | 기사입력 2013-09-16 15:47:15

[영주 타임뉴스=김동국 기자]



영주시 가흥2동 주민센터에서는 녹색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 12일(목) 오후2시 토종민물고기(붕어, 잉어) 50,000여 마리를 서천에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서천 토종민물고기 방류행사는 영주시의 젖줄인 서천을 토종민물고기가 살아 숨 쉬는 생태하천으로 만들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방류되는 치어는 지난 2012년 가흥2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경상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가 무상 지원하며, 향후에도 영주시의 서천의 생태하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약속했다.

한편 영주시는 이번 행사가 “깨끗한 수변환경 조성으로 영주 시민들의 여가문화 수준 및 삶의 질을 향상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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