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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타임뉴스=김동국 기자] (사)생활개선회봉화군연합회(회장 박귀옥)에서는 봉화송이축제 기간인 9월 27일부터 9월 30일 동안 축제장에서 봉화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고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토속음식 판매장을 운영하고있다.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메밀, 감자, 수수 등 농산물을 이용하여 칼국수, 메밀전병, 수수부꾸미, 도토리묵 무침, 감자야채전 등 다양한 토속음식을 판매하여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잊혀져가는 고향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한편 박귀옥회장은 “매년 은어․송이축제 기간 동안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사용하여 우리지역의 토속적인 맛을 살린 메뉴들이 관광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축제기간 동안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 할 수 있어 회원들이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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