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문화재과 직원 일동 복지기관에 성금 기탁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0-04 20:05:48
[경산타임뉴스=류희철기자] 2013년 10월 4일(금) 10시부터 경상북도 문화재과장(이성규)을 비롯한 직원 10여 명이 압량면 소재 국가지정문화재 경산 병영유적(제1·2연병장)에서 한여름 기간 동안 무수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를 줍는 등 우리문화재 돌봄 활동을 하였다.

또한 문화재 돌봄 활동 후 직원들이 모은 성금 30만원을 관내 복지기관 성암지역아동센터에 기탁하였다. 성암지역아동센터는 옥산동에 소재한 복지기관으로 현재 20여명의 저소득층 자녀를 돌보고 있으며 운영자금을 자체 조달하고 있다. 도 직원들은 우리 문화재 돌봄 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재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더욱 커졌으며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복지기관에 작으나마 성금을 기탁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문화관광과장(황관식)은 우리 문화재를 돌보기 위해 경산을 찾아준 도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내 복지기관에 성금을 선뜻 기탁한 따뜻한 마음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우리 문화재는 우리 스스로가 소중히 여길 때 더욱 빛이 날 수 있다고 우리시 모든 직원들도 솔선 참여하기를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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