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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서장 권무현)는 다양한 통신서비스가 제공되는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춰 기존의 음성 외에 문자(SMS, MMS).앱(APP).영상통화를 이용한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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