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면, 친절한 민원 응대를 위해 「3A 운동」 재점화!!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0-22 15:12:13
자인면(면장 김을용)에서는 2013년 10월 21일(월) 경산시의 역점시책 중의 하나인 「3A운동」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직원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3A운동」은 First Action(첫인사), Middle Action(신속한 업무처리), Last Action(배웅인사)을 기본 골조로 하여 친절하게 응대를 함으로써 민원인으로 하여금 행정서비스가 보다 가까이 있음을 느끼게 하는데에 그 의의가 있다.





연찬회를 실시하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행정서비스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차이점을 활발한 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눔으로써 민원인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을용 자인면장은 대민친절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자세임을 강조하고, 연찬회를 통해 “민원인을 가족이나 친척처럼 친절히 대하면 민원인도 웃음으로 화답할 것”이라면서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행정서비스가 되기를 재차 강조하였다.





연찬회를 마친 후 직원들은 면장 주관으로 「3A 운동 적극 실천구호」를 외치면서 앞으로도 더욱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자인면은 지난 상반기 경산시 민원응대친절도 평가 중 고객접점친절도(방문친절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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