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와 한국복식 문화 세미나 개최
- 한복산업 진흥과 “대한민국 한복진흥원” 건립을 위한 -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0-26 00:00:33
[상주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국내 최고의 한복 소재로 평가받고 있는 명주의 생산지 상주시에서는 10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한복진흥원 건립을 위한 「실크로드와 한국복식 문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와 상주시에서 주최하고 한복진흥원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박현주)에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복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한복산업 발전전력을 수립하며, 대한민국 한복진흥원 건립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세미나로,한복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 발표 및 주제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상주시와 한복진흥원건립추진위원회는 최고의 한복 소재인 양잠과 명주 생산지인 상주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한복진흥원을 건립하고 한복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며, 더불어 상주시와 대구한의대학교 및 명주잠업영농조합법인 상호간에 전통섬유 융복합산업 활성화 프로젝트의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도 체결한다.

성백영 시장은 “협약 체결을 통하여 양잠과 명주의 고장 상주가 한스타일의 중심인 한복산업과 이를 총괄하는 대한민국 한복진흥원 설립에 최적지 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앞으로 산․학․연 전문가 및 관련 기관․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국가 사업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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