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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류희철기자] 김천시는 체코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 내한공연을 오는 12월 23일 오후 7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보니푸에리(Boni Pueri)는 라틴어로 ‘착한 소년들(Good boys)’이라는 뜻으로 1982년 창단된 유럽의 대표적인 합창단 중에 하나이다.
북미, 유럽, 아시아를 아울러 2,500회 이상의 콘서트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 굴지의 음악사인 ‘EMI','BMG','Supraphon' 등과 20여장의 컴필레이션 음반 작업을 함께 하면서 전 세계에 보니푸에리의 이름을 알렸고 체코의 문화대사로 활동하며 세계 유수의 음악축제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올해로 네 번째 내한공연을 하는 보니푸에리는 그 동안 순수한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 재치있는 안무 및 연출 등으로 서울, 경기지역의 공연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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