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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타임뉴스=류희철기자] 2013. 11. 22(금) 경산시 중방동 체육회 고문 박영돈씨가 겨울철을 맞이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시가 200만원상당의 사랑의 연탄 4,000장을 중방동주민센터에 기탁하였다 .
박영돈 고문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애정이 남달라, 9년여간국민기초수급자, 저소득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과 설 명절엔 생필품 지원을, 겨울철엔 연탄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동주민센터를 방문한 박영돈 고문은 “자기 몸을 불살라 따뜻함을 주는 연탄처럼 작은 베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전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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