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 한 장군 11년만에 묵은 때 벗기다”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1-28 09:06:39
[경산타임뉴스=류희철기자] 경산시 자인면사무소(면장 김을용)에서는 자인면 서부리 106-1번 지외 2필지 일원에 위치한 상징공원내에 있는 동상 및 기념비석에 대한 얼룩제거 및 세척작업등을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실시했다.

한 장군․오누이와 여원화상, 팔광대놀이, 계정들소리 동상(청동)3개와 자인 삼거리 자인․문화의 고장, 새마을 운동, 6.25 참전용사, 상징공원조성 기념비석 4개에 대하여 청동은 얼룩진 부식제거, 부식방지작업, 채색작업 등을 실시하였으며 기념비석은 하대 화강석 얼룩 및 부식제거, 표면정리, 비문광택 복원작업 등을 실시하였다 여기 상징공원내 동상과 비석이 2002년 최초 건립된 이후 11년만에 처음으로 묵은 때를 벗기게 되었다.

김을용 자인면장은 “묵은 때를 벗기고 세척이 완료되면 향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정서를 심어주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지역의 향토애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아울러, 계정숲 인근 상징공원의 노후화된 동상 및 기념비석을 정기적으로 유지․보수하여 자인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조형물들을 잘 보존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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