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울진타임뉴스=백두산 기자] 울진군 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영분)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김장 담가주기 자체행사를 전개해 경로당 28개소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3가구에 3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울진군청/북면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김장김치 전달). |
지난 20일 흥부시장에서‘울진군새마을회 김장김치담그는 날’행사 성료후에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대상자를 별도 파악하여 김치 한 포기라도 더 나누어 주려는 알뜰한 마음이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황영분 새마을부녀회장은“부녀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로 우리의 이웃이 다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