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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래’는 아름다운 날개라는 순수 우리말로 노년기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자’ 라는 뜻으로 지난 3월 결성된 실버자원봉사단체로, 자원봉사에 대한 기본교육과 손․발 맛사지 전문 건강교육을 받은 6․70대 어르신 40여명이 각 팀별로 월 2~3회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 요양원, 요양병원을 찾아 급식도우미, 청소, 말벗, 맛사지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봉사단 김덕석(76세, 왜관읍)어르신은 “그린나래 봉사단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봉사를 통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자신도 긍정적이고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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