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단체, 불우이웃 80가구 김장김치 전달
각 읍․면위원회 자체적으로 실시한‘이웃사랑 김장김치 담그기’줄을 잇다.
백두산 | 기사입력 2013-12-11 17:17:48
[울진타임뉴스=백두산 기자] 울진군바르게살기운동조직은 군협의회와 산하 읍․면위원회의 자체계획에 의거 지난달 24일부터 12월 중순까지 독거노인 및 생활환경이 어려운 이웃 80가구에게 800포기 김장을 전달할 계획으로 김장담그기 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울진군청/바르게살기운동단체 김장담그기), (후포면위원회).
지난달 24일을 시작으로 죽변면위원회 회원들이 담근 김장 25포기를 관할 거주 소외계층 5가구에게 전달했고 28일 근남면위원회에서는 50포기를 10가구에게, 30일 후포면위원회는 200포기를 25가구에게 전달했다.

지난 3일 군협의회는 70포기를 12가구에게, 8일 평해읍위원회는 50포기를 5가구에게 전달했고 나머지 읍․면위원회에서도 자체계획에 따라 12월 중순까지 겨울철 힘겹게 보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료값 마련 및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에 임할 계획이다.

바르게살기운동울진군협의회는 13일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며 정기적으로 무료 이미용 봉사, 불우이웃돕기, 법질서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 자연보호 활동 등 지역사회발전과 화합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울진군협의회 황미자 여성회장은“어려운 이웃에게 김장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며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울진군청/바르게살기운동단체 김장담그기).
(사진제공=울진군청/바르게살기운동단체 김장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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