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이웃과 따뜻한 겨울나기
중앙동 자연보호협의회 저소득계층을 위해 연탄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다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2-13 07:45:29
[경산타임뉴스=류희철기자] 중앙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석부홍)는 2013년 12월 12일(목)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에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및 동주민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연탄을 난방으로 하는 관내 저소득층 5세대에 연탄 1,000장(시가 50만원 상당)을 직접 배달하였으며, 연탄보일러가 작동이 되지 않는 가구의 연탄 화덕(시가 15만원)을 교체해 주었다.



석부홍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따스한 중앙동을 만드는 데 자연보호협의회가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중앙동장(서한식)은 “「사랑의 연탄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소통한 자연보호협의회의 활동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이웃 사랑의 실천이 활발히 전개되어 더욱 더 살기좋은 중앙동을 만드는 데 큰 버팀목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며 격려의 말씀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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