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서부1·2동 명예동장 위촉
최영일 前영남일보 국장, 강종수 한국T.C.M 대표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2-13 16:45:26
[경산타임뉴스=류희철기자] 경산시는 최영일 前영남일보 국장과 강종수 한국T.C.M 대표이사를 서부1·2동 명예동장으로 위촉했다.

12월 13일 위촉과 함께 명예동장으로 활동하게 되는 최영일(72세, 서부1동) 명예동장과 강종수(52세, 서부2동) 명예동장은 사정동 출신 으로 경산중학교를 졸업했다

경산출신인 이들은 사회․경제 분야에서 사회통합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여 왔으며, 평소 고향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은 지역발전과 화합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면서 환영하는 분위기다.


명예 읍·면·동장은 읍면동의 각종 화합행사 참여와 격려, 시정홍보, 읍면동정 집무 및 회의 참석, 시정 주요사업장 방문 등 시민의 입장에서 주민의 애로와 해결방안 등을 시정에 반영하여 지역 화합과 시 발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고향을 떠나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출향인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하게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여「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을 만들어 가고자 지난 6월부터 「명예 읍·면·동장」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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