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발전협의회 신년교례회
- 지역학교 살리기 운동⋅교육도서 읽기 운동 전개-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1-08 23:29:47
[상주 타임뉴스=이승근기자] 경북 상주교육발전협의회(회장 권세환)는 갑오년 신년교례회를 7일 오전 11시 헌신동 소재 명실상감한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상주교육발전협의회는 올 해로 2년을 맞이하면서 더 많은 일들을 하고자 다짐을 하면서 상호 인사를 나누었다.



상주교육발전협의회는 지난 해 지역학교 살리기를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이를 위하여 학부모 인식전환과 교사의 자존감을 고취하기 위한 일들을 추진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학생 멘토링 제도, 진로⋅진학지도를 위한 학생⋅학부모 연수 등을 실시하였다.

학부모님의 인식을 전환시키기 위하여 상주문화회관에서 실시한 ‘대학 진학, 방법은 많다.’는 최병기 강사의 특강은 학생과 학부모가 기본에 충실할 때 지방에 있어도 자기가 원하는 대학에 충분히 진학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상주시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애국모노 뮤지컬인 ‘땡큐 코리아’는 학생들에게 내 고장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워 주고 긍정과 희망의 비전을 제시한 매우 유익한 공연을 초청하여 공연하였다.

상주교육발전협의회를 ‘땡큐 코리아’를 상주중앙초등학교, 상주중학교, 상산초등학교에서 공연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중모중⋅고등학교를 비롯한 희망학교에 공연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리고 2년간에 걸쳐 추진해 온 학부모 상담을 비롯한 각종 사업들도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공적으로 운영되었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지난 해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인문계 수석을 한 상주여자고등학교와 자연계 수석을 한 상주고등학교에 선생님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화분을 전달하면서, 이는 상주교육발전협의회가 추진해온 교사 자존감 살리기 운동의 일환이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상주교육발전협의회는 ‘존 로커’의 ‘교육론’을 올 해에 교육도서로 선정하고 회원들에게 본 도서를 1권씩 선물하였다.

권세환 회장은 지성감천(至誠感天), 지성무식(至誠無息)이라고 하면서 회원 모두가 집사광익(集思廣益)의 마음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 상주를 명품교육의 도시로 발전을 시키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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