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농어촌지역 중학생 학습도우미"
최해인 | 기사입력 2014-01-10 10:58:24
[경주타임뉴스=최해인기자]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2013년도 농어촌지역 중학생 학습도우미 지원 사업을 통해 읍면지역 10개교 중학생 705명에게 질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공교육에 대한 신뢰감이 크게 향상되었다.

경주시는 지난 2011년도부터 농어촌학생 학습도우미 사업을 실시하여 도시지역에 비해 학습기회와 교육기관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와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전직교사, 인턴교사, 대학생 등 학습도우미 봉사자가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년 읍면지역 10개교 중학교에 5천만을 지원한다.



학생들에게 우수한 가용 인적자원을 활용한 학력신장을 위한 교과과정 이외에도 예체능분야 등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해 문화공간이 부족한 지역의 학생들에게 창의 인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11년도부터 경주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농어촌 학생 학습도우미 사업으로 지역적으로 소외된 학생들의 방과후 학습지원으로 학력신장은 물론 사교육비 절감으로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학습도우미 지원사업이 자원봉사자와 학생들이 교학상장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재능기부와 연계하는 등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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