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전국호환형 교통카드 전면 시행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1-13 20:40:33

[울진타임뉴스=백두산 기자] 울진군이 관내 농어촌버스에 전국호환형 교통카드를 전면 도입해 군민 편의증진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울진군에서 운행하고 있는 농어촌버스인 울진여객에 사용이 가능한 선불카드인 티머니와 후불카드는 교통카드기능이 있는 모든 신용카드가 해당되며 단 비씨, 씨티, 현대는 제외된다.

교통카드 구입 및 충전은 티머니 카드 판매소 및 전국의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등)에서 가능하고 이용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한국스마트카드와의 협조를 통해 판매 및 충전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울진군에 따르면 울진여객, 한국스마트카드와 협의를 통해 지난해 12월 교통카드 단말기 설치 및 각종 통신장비를 구축하고 시범운행을 거쳐 개통하게 됐다고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는이번 교통카드제 시행에 따라 주민들이 울진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등 대도시에서도 사용 가능해 더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음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는 물론 주민생활의 편의도모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