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전면사용 “총력”···불편 최소화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1-15 00:47:25
[의성 타임뉴스=이승근기자] 의성군은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에 따른 주민혼란 방지와 사용 생활화를 위하여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로명 안내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철저한 유지관리로 군민 불편사항 최소화에 모든 역량을 다해 왔으며, 특히 전 직원이 도로명 주소 안내자가 되어 시행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속적인 보완을 통해 도로명주소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의성군은 18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신년 방문 간담회·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안내문 배부 및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여 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를 위하여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지금까지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대비를 위하여 초·중·고 학생들에게 일기장 등 홍보물을 배부하는 한편 조회 시간을 이용하여 홍보동영상을 지속적으로 상영하였으며, 2만7천 전 세대에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각종 홍보물 제작, 홍보동영상 상영으로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그동안 노력해 왔다.

2014년 1월 1일부터는 도로명주소만이 법정주소로 인정됨에 따라서 공공기관에서는 도로명주소만 사용해야 하며 주민들도 전입·출생·혼인·사망신고, 부동산실거래가 신고 등 민원신청 시 도로명주소를 사용해야한다.

군은 “도로명주소로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택배, 요식업 등 배달업체에 안내도를 제작 배부하는 한편,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도로명주소 표기 스티커를 지속적으로 부착해 주고 있다”며 군민들도 도로명주소 사용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