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유기질비료 공급에 33억 지원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1-16 15:42:08
[영천타임뉴스=류희철기자] 영천시는 2014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을 위해 사업비 33억원을 확보하고 유기질비료 200만여 포대를 농가에 공급하기로 했다.

지난 11월초부터 시작된 유기질비료지원 신청이 지난달 말로 마감됨에 따라, 지난 9일 영천시유기질비료공급관리 협의회를 통해 공급물량을 확정하고 1월 하순부터 지역농협을 통해 각 농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영천시 농축산과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유기질비료는 도내 예산 3위로 타 지자체에 비해 경지면적당 최고수준으로 알려져 이는 영천시 농업인들의 생산비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유기질비료 공급과 관련해 “끊임없이 예산 확보에 노력해 최고 수준으로 공급하도록 노력해 나가고, 농가별로 적정량이 골고루 돌아가도록 하기 위한 장치를 다각도로 고민하겠다.”며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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