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위원회(용성지회) ‘사랑의 백미’기탁
- 갑오년 새해 나눔으로 하나되는 이웃돕기 성금(물품) 기탁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1-21 20:00:01
[경산타임뉴스=류희철기자] 바르게살기위원회 용성지회(회장 김재원)에서는 2014년 1월 21일(화) 용성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25포(62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소에도 이웃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적극적인 해결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의 복지에 큰 관심을 갖고 꾸준하게 돌봐주고 있다.



매년 명절이나 연말, 연중에도 기회가 닿는 데로 쌀을 모아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함께 이웃의 고충을 어루만져 주고 있다.

이에 용성면장(이관희)은 후원자들의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진심이 얼어붙어 있는 이웃의 마음까지 녹여줄 것이라며 감사함을 표시하였다.

한편, 기탁된 ‘사랑의 백미’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관내 저소득계층 25세대를 방문하여 직접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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