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면, 도로명주소 조기정착 위한 대책추진
주민불편해소를 위해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집중홍보에 주력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1-31 13:30:23
[경산타임뉴스=류희철기자] 경산시 남천면(면장 이종원)은 2014년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조기 정착과 새주소 사용에 따른 주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적극 추진중에 있다.

기존 주민등록증 부착용 도로명 스티커를 2회에 걸쳐 주민등록증 소지자 3,134명 전원에게 배부하였으며,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안내문을 전 세대원(1,505세대)에게 우편 발송하여 본인의 도로명주소는 물론 도로명주소 사용 및 찾는 방법 등을 홍보하였다.

특히, 남천면 노령층 인구가 37%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여 안내 팜플렛 배부가 아닌「도로명주소 생활화 장바구니」를 1,600개를 제작하여 전 세대원에게 배부함으로써 생활 밀착형 홍보를 추진중에 있으며 또한, 발간을 준비 중인 남천면 전화번호부에 세대별 도로명주소를 기재하여 주민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종원 남천면장은 “100년만의 주소체계 전환에 따른 주민불편해소와 도로명주소 사용의 빠른 정착을 위해 홍보활동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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