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고용노동행정 업무 관할구역 변경 시행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2-03 19:05:33

[울진타임뉴스=백두산 기자] 울진군은 고용노동부 소속기관 직제 규정 개정에 따라 21일자로 울진군의 고용노동행정 관할관서가 태백지청에서 포항지청으로 변경됐고 밝혔다.

앞으로 근로감독산업안전업무는 포항고용노동지청(054-271-6700)에서 고용센터 업무는 포항고용센터(054-280-3000)에서 수행된다.

또한 포항고용센터 울진출장센터(054-783-0841)는 실업인정, 수급자격 판정, 수급자 취업지원 업무를 종전과 같이 운영한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포항지청은 3월부터 근로복지공단(재해보상상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산재예방지원상담), 한국산업인력공단(능력개발훈련지원)과 합동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동 출장팀을 울진에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그동안 지역주민들이 고용노동행정 민원업무를 위하여 교통이 불편한 태백지청까지 가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 고용노동부 소속기관 직제 규정 개정에 따른 관할구역 원상회복으로 더 좋은 고용노동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다고용노동부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군민들이 양질의 고용노동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