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동,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펼쳐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2-03 19:41:09
[경산타임뉴스=류희철기자] 경산시 북부동(동장 이관희)은 2014년부터 도로명주소의 전면사용으로 생활속의 정착을 돕기 위해 2월 3일 유동인구가 많은 영남대역, 상가밀집 지역 일대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이관희 동장을 비롯한 공무원 6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1월 1일부터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에 따라 시민들에게 사용을 독려하기 위함이었다.



이날 도로명주소가 부여된 홍보안내문과 경산시 도로명 안내도를 같이 배부해 도로명주소 인식을 높이고 도로명 주소 사용을 적극 권장하였다.

아울러 각 마을 통장, 파출소, 우체국, 부동산중개업소 등에도 도로명주소 안내지도를 배포하여 도로명주소 체계와 길을 쉽게 찾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도로명주소는 지난 100년간 지속되어 온 지번주소 체계의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우리나라에 새롭게 도입된 주소체계로서, 선진국과 OECD회원국 모두가 이미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어 그 편리성과 우수성이 입증된 바 있다.



북부동장은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으로 인한 주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며 "아직 생소한 부분이 있지만 조기정착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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