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투병중인 환경미화원 성금 전달
영천그린환경센터 사랑의 손길 펼쳐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2-05 20:06:01
[영천타임뉴스=류희철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 클린환경팀 직원 및 환경미화원노조(위원장 한영준)는 급성백혈병으로 투병중인 동료직원의 소식을 전해 듣고 같이 일하는 동료의 안타까움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펼쳐 2월 4일 정성을 다해 모은 3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북안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 박규서(45세)씨는 지난해 12월 갑작스런 급성백혈병 판정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현재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며, 평소 성실함을 바탕으로 묵묵히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으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클린환경팀 관계자는 지금은 비록 병마와 힘든 투병을 하고 있지만. 많은 이들의 응원으로 빠르게 회복하여 다시 예전의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줄 것을 확신하며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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