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태(51세) 농가 시설하우스 봄을 재촉하는 복숭아 꽃망울 활짝
화사하게 핀 복사꽃이 여심(女心)을 유혹하고 있다.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2-11 18:23:43
[경산타임뉴스=류희철기자] 경산시 압량면 신월리 김운태(51세) 농가의 복숭아 시설하우스에서는 복숭아꽃이 여심(女心)을 유혹하고 있다.

3,000㎡ 규모의 하우스에는 「썬프레, 신선」 복숭아 두 품종을 금년 1월 1일부터 가온을 시작하여, 2월 5일경 꽃망울을 활짝 터트렸으며, 노지보다 70여일 앞서 복숭아를 수확할 예정으로, 백화점 및 대형매장에 납품할 계획이다.

2005년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인수)의 시범사업으로 복숭아 조기가온 시설재배를 시작하여, 복숭아 조기출하로 높은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시설재배의 문제점인 복숭아 생산비 절감 등의 문제점을 발굴하여 다겹보온커튼, 화목보일러, 축열주머니 등을 사용하는 등 생산비를 50%이상 절감하여 복숭아 시설재배의 성공사례가 되고 있다.

경산시에서는 복숭아 시설재배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생산비 절감 및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신기술 보급 및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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