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두원어촌계와 간담회 개최
어선사고 방지 및 어민들과의 소통 당부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2-18 10:39:59

[울진타임뉴스=백두산 기자]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구자영)는 지난 15일 오전에 포항시 구룡포읍 소재 두원어촌계를 방문, 관내 어민 25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포항해경).


이날 간담회는 최근 관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어선사고와 관련해 포항해경서장 및 과장이 직접어민들을 찾아가 어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양사고 예방 및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1인 조업 자제 및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포항해경서장은 간담회를 마치고 어선 전복사고 현장을 둘러본 후 구룡포파출소장에게 어선사고방지 대책 방안, 안전운항, 기상특보가 해제된 후 무리한 조업자제, 사고발생시 국번 없이 122 신고 등 어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소통하면서 적극 홍보할 것을 지시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