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대장암검진 수검과정 간소화 채변통 보관함 설치․운영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2-27 01:47:31
[성주 타임뉴스=이승근기자] 성주군보건소(소장 염석헌)에서는 최근 서구형 식생활로 대장암 발생률 증가 추세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주출장소와 함께 검진과정 간소화를 위한 채변통 보관함을 보건기관 21개소 및 마을회관 79개소에 2014.2~3월말까지 설치한다.





2014. 보관함 설치 계획

구분

계

성 주

선 남

용 암

수 륜

가 천

금 수

대 가

벽 진

초 전

월 항

보건기관

100개소

10

10

8

10

4

4

9

9

6

9

21



세부 설치 마을은 보건소홈페이지 참조, 유선 문의바랍니다.

대장암검진 전 검진기관 방문하여 채변통 수령하여야 하는 번거로움 해소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주출장소에서 사전연락 후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보관함 설치 예정이다. 2013년 100개소 시범설치 후 2014년 추가 설치로 주민 편의제공 및 자발적인 검진 수검으로 대장암의 조기발견․치료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대장암검진은 만 50세(1964년생) 이상 남녀가 매년 검진대상으로 1차 분변잠혈검사 이상반응 시, 2차 대장내시경검사를 실시한다. 무료검진대상자는 수검일로부터 2년 이내 암 진단시 의료비가 지원된다. 그 외 자세한 문의사항은 보건소 지역보건담당(☎930-8114)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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