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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타임뉴스=류희철기자] 경산시는 공무원들로 구성된 「시정연구팀」을 발족하고,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시정연구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시정연구팀』 소개와 운영계획에 대한 상호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시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구팀원을 공개모집해 총 14명으로 구성, “인근시군과 연계한 관광열차 운행” 등 6개 연구과제를 가지고 자료수집과 주민설문조사 등을 통해 오는 7월말까지 연구논문을 제출한다.
한편, 경산시는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연구조직인 「시정연구팀」을 지난 ‘98년부터 운영해 지난해까지 총 383명의 공무원이 참여해 237건의 연구과제가 발표되었으며, 이중 55개의 과제가 시정에 반영되어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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